Prescreen (성악 vs 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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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12-07-31 10:43 조회17,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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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의 경우는 녹음실에서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시설이 우수하고 편집장비와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고려해야 할 점은 녹음실 울림이 잘 되는 곳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녹음실이 소리가 거의 울리지 않는 흡입 식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교회 성가대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소리울림이 좋은지 나쁜지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악을 하는 분들은 소리가 잘 울리는 연주 홀이나 교회에서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녹음전문 스튜디오에서 녹화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소리울림이 좋은 곳 찾기가 쉽지도 않고 가격이 만만치 않아 시간상 제약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Roland와 같은 성능 좋은 camcorder로 녹화하고 편집만 전문 스튜디오에 의뢰해서 보내는 분들을 많이 보아 왔는데 결과가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울림이 좋고 가격이 부담이 안 된다면 전문 녹음실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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