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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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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직에임 작성일13-05-14 13:52 조회18,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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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Juilliard Career Center ‘Resume Writing’을 참조하면 작곡과 음악이력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대학원생이거나 프로의 기준에서 본 관점이기는 하지만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기에 올려봅니다. 
 
1 Education (including summer programs)
2 Compositions
3 Works Performed
4 Commissions
5 Other Musical Experience
6 Honors/Awards

1항의 Education section에 누구와 함께 공부하는지를 써야 합니다. Music Theory와 History 수업에 대해서도 listing 하는 것이 좋고요. 작곡선생님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비올라선생님만 있나요? 누가 작곡과지원 추천서를 써 줄 것인가요? 만일 작곡을 배우는 선생님이 아직 없다면 빨리 한 분이라도 구해야 합니다. 때때로 두 명까지도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작곡과 지원과 포트폴리오, 그리고 인터뷰를 위해서 선생님은 꼭 필요합니다. 
 
2항의 Composition section에는 작곡 개인레슨, 수업, 세미나 등을 listing 합니다. Summer program도 여기에 포함되고요. 3항의 Performances of composition은 title, instruments/musicians, venue, commission을 포함합니다. 4항의 commission은 질문자 (고등학생)의 경우 해당이 없을 것 같고 만일 있으면, commissioner와 performance를 2항의 composition section에 같이 쓰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5항의 Other Musical Experience는 이 경우 (질문자의 경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므로 부연설명 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연주해온 모든 악기와 참여했던 Ensembles 모두 listing 하는 것이 좋습니다. Venue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쓸 필요 없고, Position이나 수상경력의 경우 질문자가 악기의 수석연주자이었거나 수상이 National 또는 International 행사였다면 listing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쓸 필요 없습니다. 작성자의 마음대로 쓰면 안되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 > > 작곡을 전공하려는 학생입니다. 선생님께 추천서를 부탁할 때 참고하라고 음악이력서를 함께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비올라를 연주하고 만일 제가 지원하려는 학교에서 performance audition을 요구하면 비올라를 연주할 것인데요 저는 피아노와 기타도 여러 해 연주했습니다. > > 이력서를 작곡과에 응시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제 연주경력을 어느 정도 포함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케스트라 활동할 때 수상경력도 포함하는 것이 좋은가요? 연주할 때의 레퍼토리 리스트와 오케스트라 수준, 공연장소도 명시해야 하나요? 비올라, 피아노, 기타 모두 포함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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